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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[4 x 4] 오늘 그놈이 탄핵 인용되면 춤을 출 거예요 - Loon Suck Y'all DDong GGo

by VM 2025. 4. 4.

진작부터 골라 놓은 추카 댄스곡인데

Yazoo - (룬 썪 녈) 똔 꼬 (1982)

오늘이 그날인가 봅니다.

이게 그리 오래 걸릴 일인지, 여하튼 너무 오래 기다렸고 이제 또 다른 시작이라는 분기점이라 걱정도 듭니다.

옛날부터 무척 좋아하고 도입부만 들어도 반사적으로 둠칫둠칫 씐나지는 곡인데 대선 전부터 돌아다니던 응꼬 침 얘기에는 반사적으로 이 노래가 떠올라서 야쥬 이모님께는 많이 죄송했습니다.

(그런데 또 보다 보면 하관이 닮기도 했습니다... ㅠ_ㅠ)

 

 

 

인용이 당연해서 미리 경축을 울리고요

Kool & The Gang - Celebration (1980)

옛날 분들을 소환했나요?

데뷔가 그늠 4살 때니까 뭐... 뭐 암튼 풍악은 필요해서!

이 형님은 뵐 때마다 빅뱅 태양을 보는 거 같아서... 앗 뜨거워 핫 뜨거워

 

 

 

ㅋㅋㅋ

컨츄리꼬꼬 - 오마이줄리아 (2000)

오늘 치킨 매출 달달해서 전국의 사장님들이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.

(도입부에 장정진 성우님 목소리를 들으니까 급 울컼하네요)

2002 월드컵급으로 단합한 국가적인 행사가 되어야 하는데, 어찌 나라가 이리되었을까나요.

여러 이권이 얽히고설키면 이리도 된다는 교훈을 역사책이 아닌 현실에서 봐야 하는지...

 

 

 

원곡이 살아있으니 이렇게 또 들어보고요

チェッカーズ - ジュリアに傷心 (1984)

노래하는 미미미누? ㅋㅋㅋ

딱히 줄리란 사람한테 상심까지 할 상대는 아니라서...

아, '줄리 앤드루즈' 여사님은 아직 살아계시다고욥. 그러니까,

 

 


그러니까 더이상 줄리라는 이름을 더럽히지 말란 말이닷!!!

Cowboy Bebop - Goodnight Julia

줄리, 라는 이름하면 그 유명한 '줄리아나 도쿄'가 있었죠.

우리나라에도 90년대를 풍미했다던 나이트, '줄리아나'도 있었고요.

(그 이름의 출처가 이쪽이지 않았을까... ㅎㅎㅎ)

'나베 신' 감독이 의도한 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멋지게 비빔 비빔 한 '카우보이 비밥'에 남긴 흔적엔 비틀즈도 빠지지 않습니다. 

 

 

 

'존 레논'의 음악엔 엄마에 대한 직접적인 그리움을 나타내는 데 주저함이 없습니다

The Beatles - Julia (1968)

아들의 음악적 재능을 보고 기타를 사 줬다는 '존 레논'의 엄마가 보호관찰 중임에도 음주 운전을 했던 경찰의 차에 치여 숨진 건 그가 불과 17살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.

엄마 이름이 '줄리아 레논'이었고요.

존의 아들 '줄리안 레논'은 할머니 이름을 이어받아 3대가 트리플 J를 이룹니다.

 

 

 

팀 해체 과정은 복잡해서 잘 모르겠고 ㅋㅋㅋ 오노 요코랑 활동하다가 본인의 첫 솔로 앨범에 바로 직접 '엄마'를 부릅니다

John Lennon - Mother (1970)

엄마에겐 가지 말라 하고,

아빠는 돌아오라 외치고,

마음에 그리고 있는 커다란 종의 울림이 밖으로 묵직하게 퍼짐과 동시에 어딘가 실존하길 바라는 그 종을 찾아 헤매는 기분이 듭니다.

(이 노래는 작은 아버지가 막내 삼촌이던 시절, 비틀즈 노래를 듣고 있던 어린 초꼬마 조카에게 좋아하는 곡이라고 알려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)

 

 

 


 

 

 

위기는 극복하는 겁니다, 총명하게 짊어져야죠 뭐

The Beatles - Carry That Weight (1969)

살면서 겪는 억울함이나 음지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들어가는 절차마저 까다로운 법의 보호망 밖인 경우가 허다한 게 현실입니다.

중요한 국가 인사 검증 시스템이 건강한 필터 역할은커녕 여기저기 빵꾸나고 끼리끼리 해 먹는 상황을 알고도 내 속 편하자고 '속았다!'라는 비겁한 변명으로 스리슬쩍 넘어가는 겸손을 모르는 분들이나, 대중 매체를 통해 대놓고 사고의 허술함을 내비친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 중에는 소위 나 잘난 고학력자가 적잖이 있었음에 나름 공부가 되었고요, 중립 기어에 초정밀 기울기 센서 달고 균형 잡는 분들이 거의 동시 다발로 출몰하는 재미?는 씁쓸!했습니다.

안 좋은 일은 책이나 타인의 사례를 통한 간접 경험으로 미리 방지할 수 있다며 직접 경험으로 습득하는 지식이 때로는 위험하다는 교훈을 초딩 때였는지 중딩이었는지 설명문의 예시로 쓰인 국어 교과서 지문(地文)으로 배웠고만, 상식을 벗어난 신념을 굳이 똥찍먹한 추종자들의 선택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왜 마음을 졸여야 했는지 싶은 하룹니다.

 

 

 

나, 지금 되게 신나!

죄지었으면 벌받아야쥬?!!

여기서 말하는 무게는 처벌의 하한선이고요.

양심에 찔리는 잘못은 대개 공소시효가 없다는 거죠!

 

 

 


 

 

 

이 어수선한 시국이 7월이 오면 잘 정리되어 있기를 바랍니다

Backstreet Boys - Into The Millennium: Sphere Las Vegas - July 2025